[상주] 공검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 개최

    입력 : 2019.11.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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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면(면장 김종두)에서는 지난 20일 공검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검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청춘노래교실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35회에 걸쳐 금춘화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었으며,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농촌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9개월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금춘화 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원들 간 노래자랑으로 마지막까지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여가문화생활을 향유하기에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청춘노래교실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폭넓은 여가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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