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초산6통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입력 : 2019.11.20 16:14   

- 주민들의 소통·화합·휴게 공간으로 폭넓게 활용 -

 

[북문동]초산6통 마을회관 준공.JPG

북문동(동장 정광호)20일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산6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종구 청년회장의 경과보고와 건립추진위원장 인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 준공 테이프 커팅 및 시루떡 절단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할 초산6통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33천여만 원을 들여 지상 1, 연면적 245규모로 지난 6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됐다.

 

김정기 초산6통장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경로당과 주민들이 모여 대화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을 마련해 주신 상주시와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좁고 낡았던 기존 회관이 넓고 깨끗한 현대식 건물로 새로이 조성된 것을 축하하며, 쾌적한 공간에서 더욱 화합하고 이웃 간의 인정이 넘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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