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전국 게이트볼대회 2위 입상

    입력 : 2019.10.24 02:52   

 

[새마을체육과] 옹골찬 전국 게이트볼대회 2위 입상.jpg

2019 경산 옹골찬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한 상주연합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0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경산시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72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서로 겨룬 가운데, 상주연합팀 소속 강연석, 성일제, 김태상, 조영희, 노옥희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해 상금 70만원을 수여 받았다.

 

이날 황천모 상주시장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마련해주고, 체력증진 및 화합을 다져 노년 건강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게이트볼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게이트볼협(회장 장국환)28개 분회로 약 4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체력증진과 노년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준우승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상주시 게이트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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