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람객 주차장 증설

    입력 : 2019.10.09 04:13   

- 관람객에게 안전과 편의 제공... 주차 불편 해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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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생물누리관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제1주차장 주변 유휴부지에 주차장 40면을 증설하고 108일부터 개방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55일 하루 동안 11,000여 명의 입장객이 방문하는 등 주말 평균 1,5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관람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생물누리관과 가까운 곳에 주차장을 신설하였고, 주차장 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가로등과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도 설치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주차장은 기존 주차장과 동일하게 2.7m의 폭으로 시공하여주차장법 시행규칙3조에 따른 일반형 주차면 보다 20cm 넓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1._신설_주차장_위치.jpg  

이로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 주차장은 버스 14, 소형차 199면 등 241면에서 이번에 신설되는 40면을 포함하여 총 281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게 됐다.

 

김학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주차장 신설로 관람객의 주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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