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리 철저 당부

    입력 : 2019.09.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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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양돈 농가에 긴급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해 철저한 관리와 방역을 당부하는 등 총력에 나섰다.

 

낙동면에는 6곳 농장에서 돼지 75백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가운데,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가에 긴급 전화를 해 외부인 출입 차단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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