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도지정문화재 점검 및 환경정비 나서

    입력 : 2019.08.22 12:50   

 

[공검면]후손에게 물려줄 문화재를 소중히 소중히.jpg

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두)는 지난 21일 관내 도지정문화재 3개소에 대해 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및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검면에는 공검지(지방기념물 제121), 난재 채수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06), 우복 정경세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21) 3개소의 도지정문화재가 있어, 관내 문화재를 보호하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청결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화재 예방에 기여하고자 정기적으로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작업자들은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와 인화성 물질 등을 수거하고, 비치된 소화기의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관내에 있는 문화재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문화재 보호 및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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