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입력 : 2019.08.20 11:06   

- 항몽대첩비~ 용추폭포 등 행락객 방치쓰레기 제거 -

 

[모동면] 일할때는 열심히~ 놀때는 즐겁게 - 2.jpg

모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경숙)에서는 지난 17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철을 맞아 깨끗한 상주,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수봉리 항몽대첩비에서부터 용추폭포방면으로 약 1.5km구간에 걸쳐 행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및 주변환경 정화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모동면] 일할때는 열심히~ 놀때는 즐겁게 - 1.jpg

김경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멋진 경관을 선물할 수 있는 용추계곡을 더욱 아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니 앞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것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오늘 관내 관광명소인 용추계곡 일대에서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모동면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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