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소통&힐링이 필요할 땐 휴게쉼터로

    입력 : 2019.08.02 11:35   

- 옥상 휴게쉼터, 시민과 직원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신 -

 

[회계과]소통 힐링이 필요할 때 휴게쉼터로2.jpg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8월 1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사 2층에서 휴게쉼터 조성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조성된 휴게쉼터는 지난해 12월에 공사가 시작되어 7개월가량 소요된 가운데, 대회의실 옆 옥상(2층) 540㎡(163평)에 휴게실 80㎡, 외부계단 1개소, 파고라 1개소, 차폐 울타리, 야외테이블, 운동기구 등을 갖추고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또 잔여 공간에 화단을 설치하고 관목·화초류를 심은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의 만나고 쉴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자리 잡게 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유휴공간인 옥상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면서 “앞으로 휴게실이 시민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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