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의 영재들 우주는 내가 접수

    입력 : 2019.07.26 12:46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체험 영재캠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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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은 지난 25일과 2612일간에 걸쳐 상주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학생 82(46, 36)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영재캠프를 열었다.

 

이번 영재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변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에 초점을 두고, 학생들은 1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초등 5개 프로그램(피타고라스 팬파이프, 태양광 운동 물체, 오토마타, 배틀로봇, 스마트하우스), 중등 5개 프로그램(오토마타, 내진 구조물 설계, 아두이노 RC, 브릭게임, 3D프린터 피젯스피너만들기)과 천체투영관 관람, 특강 등 2개의 공통 프로그램 참가와 국립대구과학관 전시관 자유 관람을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행사가 진행됐다.

2019 상주교육지원청 영재캠프2.jpg

특히 2일차 마지막 프로그램인 우주과학자 초청(미국 NASA-JPL 소속 성기윤 박사) ‘화성 정착촌 어디까지 가능할까?’특강은 학생들의 꿈을 우주까지 확대하는 동기부여 시간이 됐다.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며, 영재캠프를 통해 이러한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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