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가을철 곶감 농가에 일손돕기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10.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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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남면(면장 강주환)은 지난 19() 외남면 직원 및 상주시청 가족복지과, 농협 직원 약 15여 명이 참석하여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떫은 감 재배 차씨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귀 수술 및 고령으로 인해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실시하게 됐다.

 

농업인 차 씨는 고령인데다가 각종 질병으로 농작업 수행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외남면 직원을 포함한 상주시청 직원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주환 외남면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농가 사정을 전해 듣고 금일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적기에 일손을 도와드려 조금이나마 농업인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지원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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