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화)는 지난 19일(화)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명화 회장이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정례회의로 지난 한해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2022년 각종 사업 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상주시 재난지원금 미신청자 지급 독려, 변경·신설된 인구증가시책,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과 같은 동정업무와 당면현안에 관한 의견도 교환했다.

 

김명화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적십자 회원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과 이를 솔선수범 행동으로 옮기고자 하는 성의에 많은 것을 배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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