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박두석 향우회 명예회장, 봉사는 행동이 앞서야

    입력 : 2021.09.08 12:37   

- 헌신적인 사회 봉사 활동으로 희망 세상의 전도사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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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석 재경상주시 향우회 명예회장 (DHL Korea 부사장;VP/인사 본부장)은 지난 2년간 지역의 자원 봉사자로서 사명감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 정국의 암울한 현실의 불안감을 떨치고 희망을 되찾기 위하여 우리동네 꽃심기 운동을 비롯한 농촌 일손 돕기, 김장 담그기 봉사 등 다채로운 봉사 활동을 하여 왔으며, 최근엔 대한적십자사 상주 지회 삼백오토 봉사회원의 자격으로 정기적인 척수장애인 가정을 방문 위로와 격려 및 코로나 방역,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의 일환으로 연탄배달 봉사는 물론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만들기와 배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왔다.

 

30주 이상, 8개월간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 봉사로 보람 느껴

특히 박두석 회장은 지난 8개월 동안 거의 한주도 빠지지 않고 코로나 예방 캠페인과 방역 소독 봉사 활동에 매진하여 왔으며 방역 봉사 대상도 상주시 전역에 걸쳐 학교, 관공서, 체육관, 어린이 집, 노인 요양 시설, 종교시설, 식당, 기업체 및 소상공인 사업장, 가정, 편의점, 전통시장 등 광범위하게 실시하여 왔다.

 

한편 박회장은 여름 질환 예방 및 모기 퇴치를 위하여 3개월 째 전문 방역 업체와 함께 연막소독, 분사 소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내 곳곳을 돌며 방역 소독 봉사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봄철과 여름 관광철을 맞아 관광지를 돌며 꽃가꾸기 캠페인과 함께 공중 화장실, 밴치, 정자등 공중의 장소마다 코로나 방역과 모기 퇴치 방역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쏟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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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영 전문가답게 다져진 철저한 프로 정신, 지역 봉사 활동에도 이어져

박두석 회장은 DHL Korea의 한국법인에 공채 1기로 입사하여 평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승진하면서 영업, 마케팅, 행정, 구매, 인사등 각부문에서 전문 경영인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업적을 쌓아 왔다.

 

민간 기업으로서 정부나 타 대기업에 훨씬 앞선 정년 60세 도입, 개인의 성과와 능력에 걸맞는 직무급 연봉제, 건강과 안전시스템 구축은 물론 직원들의 행복 지수 향상, 근무 환경 개선 등으로 한국에서 근무하기 좋은 직장 10위 권 안에 진입하는 등 최고의 직장상 수상과 전세계 DHL 네트웍( 220개국에 지점망 구축) 중에서도 연속 3년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도 직결된 코로나 방역과 다양한 봉사 활동도 프로 정신에 입각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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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신념으로 무장된 박두석 회장의 고향 사랑은 종교와 다름없어

박두석 재경향우회 명예회장은 세계 최대의 종합물류기업( 전세계 220개국 지점망, 50여만명의 종업원)에서 근무하면서도 고향 사랑의 열정이 식지않을 정도로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쏟아 왔었다.

 

그의 경영 활동외 대외 직함은 오로지 고향과 관련된 직책, 즉 재경 상주고 총동창 회장, 상주중학교 총동창회장, 상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재경상주시 향우회장 직함이 유일할 정도로 고향 사랑에 청춘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상주중, 상주고 동창회장 시절에는 열린 학교 경영을 모토로 동창회의 비젼과 전략 선포로 학교의 공익적 가치 지향을 주장하며 학교의 역량을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며 사회적 환원을 주장하였으며, 재경 상주시 향우회장 재임시는 약 200여회의 행사 주관이나 참여를 통하여 행복 상주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한 바 있다. 즉 고향으로 돌아 가기 운동, 고향에서 행복 찾기 캠페인, 내고향 상주 방문의 날 행사, 내고향 농특산물 판매 캠페인 행사, 행복 다지기 걷기 행사, 행복 상주 실현 대행진 한마음 축제, 새봄맞이 행복 어울림 행사, “행복 상주로 가는 길”, “상주 발전에 대한 진단과 미래 전략등의 주제로 임원진 워커솦, 선진 관광지 탐탕/학습, 선진 경영 농가 방문 학습 등 다각적인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 모든 열정과 역량을 고향 발전에 쏟을 각오

박두석 회장은 아직도 멈추지 않은 상주 사랑의 열정과 역량을 고향의 개혁과 변화 그리고 균형있는 발전을 위하여 쏟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고 있다. 34년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 가는 상주, 농업 수도로 우뚝 솟는 상주, 친환경 청정 전원 도시 재건,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상주 건설, 시민 의식과 문화 인식의 성숙을 통한 밝은 지역 공동체 사회 형성, 날로 심각해지는 노인 문제과 여성의 역할 증대, 인재 양성 등 현안 과제의 해결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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